한투증권, 프랑스 노바티스 파리사옥 4800억에 인수

한투증권, 프랑스 노바티스 파리사옥 4800억에 인수

기사승인 2016-12-21 17:00:38 업데이트 2016-12-21 17:01:00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21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BNP파리바스리얼에스테이트와 프랑스 제약사 노바티스의 파리법인 사옥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매입가 4800억원 가운데 2300억원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현지 금융권 대출로 조달할 계획이다.

노바티스 사옥은 연면적 4만2천200㎡에 지하 4층, 지상 8층의 오피스 빌딩으로 2018년 준공된다.

ktae9@kukinews.com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김태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