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심유철 기자]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시내 이슬람 시아파 지역에서 2일(현지시각)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0여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쳤다. 이날 이라크 중부 사마라에서는 자살 폭탄 조끼를 입은 무장 세력이 경찰서를 공격해 최소 7명의 경찰관이 사망했다.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선전 매체 아마크통신은 이 테러를 IS가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tladbcjf@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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