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명진 위원장과 영화진흥위원회 김세훈 위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19일 도종환 신임장관은 취임 직후 두 사람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며 현장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의 위상을 꾸려갈 새로운 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하여 문화예술계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ne@kukinews.com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명진 위원장과 영화진흥위원회 김세훈 위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19일 도종환 신임장관은 취임 직후 두 사람의 사직서를 수리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며 현장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의 위상을 꾸려갈 새로운 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하여 문화예술계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