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으로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50㎏급에서 조현수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레스링이 아시아카뎃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07년 자유형 85㎏ 김관욱 이후 10년만이다.
제주고 양성철은 그레코로만형 46㎏에서 은메달을 땄으며 마산가포고 신윤빈은 54㎏에서, 경북공고 최종원은 85㎏, 강원체고 조영준은 100㎏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akgn@kukinews.com
한국시간으로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50㎏급에서 조현수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레스링이 아시아카뎃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07년 자유형 85㎏ 김관욱 이후 10년만이다.
제주고 양성철은 그레코로만형 46㎏에서 은메달을 땄으며 마산가포고 신윤빈은 54㎏에서, 경북공고 최종원은 85㎏, 강원체고 조영준은 100㎏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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