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희 콘텐츠에디터]
데이트 폭력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남자친구에게 맞은 여성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는데요.

A 씨는 지난 27일 오후 8시 30분쯤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 B(46) 씨의 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얼굴 등 마구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B 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A 씨의 119 신고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이송됐지만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뇌를 다쳐 중환자실에서 입원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to****
정말 법이 물러 터지니 저런 사건도 빈번한 거...
저런 기사를 보면 함무라비 법전처럼 죄를 다스렸음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co****
쿨하자. 싫어지면...
rh****
여자건 남자건 폭력 행위는 정당화 할 수 없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 안 가는데 약한 여자를 어떻게 때릴 생각을 하지?
2i****
한참 어린 X새끼가
va****
데이트폭력이라고 미화하지 마라 그냥 강력범죄고 살인미수지 뭔 놈의 데이트를 붙여
st****
맞을 짓을 했다고 생각을 하여도 폭력 쓰지 마라 차라리 헤어져라
그리고 헤어지자고 하더라도 보내줘라.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자신의 범행 사실을 시인했는데요.
자신과 5년째 교제중인 B 씨가 다른 이성을 만난다고 의심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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