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은행권의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연체율은 0.4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0.04%p 하락한 수치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59%로 대기업이 0.57%, 중소기업이 0.60%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5%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과 기타 신용대출이 각각 0.18%, 0.41%다.
ktae9@kukinews.com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은행권의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연체율은 0.4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0.04%p 하락한 수치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59%로 대기업이 0.57%, 중소기업이 0.60%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25%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과 기타 신용대출이 각각 0.18%, 0.4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