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달에 착륙한 미국의 우주 비행사 닐 암스트롱 이야기를 그린 영화 '퍼스트맨'(감독 데이미언 셔젤)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개봉일인 지난 18일 7만826명을 불러들이며 '암수살인'을 밀어내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