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3시 8분께 대구시 동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A(92)씨가 숨지고 부인 B(84)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불은 집안 내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다.
부인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
30일 오후 3시 8분께 대구시 동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A(92)씨가 숨지고 부인 B(84)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불은 집안 내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다.
부인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