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노량진 구 수산시장 오전 9시부터 단전·단수 조치

수협, 노량진 구 수산시장 오전 9시부터 단전·단수 조치

기사승인 2018-11-05 10:52:21 업데이트 2018-11-05 13:46:04

서울 동작구 노량진 구 수산시장이 5일 오전 9시부터 단전, 단수됐다. 현대화 시장으로 이전을 거부하는 상인들에 대한 수협 측 조치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9시부터 단전, 단수 했다고 들었다”며 “단전, 단수는 언제까지만 하는 게 아니고 영구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