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서울로 가던 KTX 414 열차가 20일 오후 5시쯤 충북 청주시 KTX 오송역에서 멈췄다.
코레일 측은 현재 임시 방편으로 하행선을 이용해 교차 운행 중이다.
다만 이로 인해 하행선 열차 운행에도 지연이 생겨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전기 공급 중단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진주에서 서울로 가던 KTX 414 열차가 20일 오후 5시쯤 충북 청주시 KTX 오송역에서 멈췄다.
코레일 측은 현재 임시 방편으로 하행선을 이용해 교차 운행 중이다.
다만 이로 인해 하행선 열차 운행에도 지연이 생겨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전기 공급 중단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