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11일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 진행할 듯

자유한국당, 11일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 진행할 듯

기사승인 2018-12-07 19:36:46 업데이트 2018-12-07 19:36:48

자유한국당이 차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을 오는 11일 진행할 전망이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자한당 비상대책위는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경선 일정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에는 이진복 의원이, 위원에는 김승희·최연혜·송희경·이철규·장석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원내대표 경선에는 나경원·유기준·김영우·김학용 의원이 출마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