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그만 보내세요” 최현석 딸 최연수, 성희롱 메시지 경고

“DM 그만 보내세요” 최현석 딸 최연수, 성희롱 메시지 경고

기사승인 2018-12-28 15:51:56 업데이트 2018-12-28 15:53:26

연습생 최연수가 성희롱 메시지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최연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여러분의 소중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지 않다”며 “성희롱 DM(다이렉트 메시지) 안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덕분에 PDF 따는 법을 연습하려고 한다. 조심해 주시길 바란다”며 추가적으로 성희롱이 이어질 시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연수는 스타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YG케이플러스 소속 연습생이다.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최연수 인스타그램 캡쳐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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