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27일까지 제9기 NH-고객패널을 공개 모집한다. 하나금융지주의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최대 300만원의 파격적인 차량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은행, 제9기 ‘NH-고객패널’ 27일까지 모집
NH농협은행은 제9기 NH-고객패널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12명 내외로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제9기 NH-고객패널은 농협은행의 상품·서비스·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제시, 금융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인터뷰와 토론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로 활동비 지원과 농협은행 이용 시 우수고객 혜택 등이 제공된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고객패널이 전달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금융서비스에 즉각 반영해 고객이 주도하는 경영참여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하나캐피탈-한국GM 럭키골드 페스티벌 진행
하나은행은 하나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1월 한 달 간 ‘쉐보레 럭키골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럭키골드 페스티벌은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쉐보레는 최대 300만원의 파격적인 차량 인하를 진행하고, 하나캐피탈은 저금리 콤보․무이자할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제조사와 금융사간 콜라보 프로모션이다.
1월 한 달 간 하나캐피탈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손님은 ▲더 뉴 스파크(LS 베이직 M/T, 72개월 할부 기준)를 월 10만원 대 ▲말리부(E-Turbo 퍼펙트블랙 Premier 프라임 세이프티, 72개월 할부 기준) 및 더 뉴 트랙스(1.6 디젤 Premier, 72개월 할부 기준)는 월 20만원 대에 이용 가능하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