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오부채 만들기는 한국대학박물관협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잊혀가는 단오의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세시 이벤트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부채를 꾸미고 만들면서 잊혀가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스타센터 아트갤러리에서는 단오부채 만들기뿐만 아니라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도 관람할 수 있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