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4일 성남전 하프타임에 유료 입장권과 시즌권 가입 팬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선물의 주인공을 찾는다.
추첨은 세 선수가 직접 하며 이 가운데 최종 한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베뉴’는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SUV 차량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주행 사양과 활용성 높은 공간이 강점이다.
이번 통 큰 이벤트에 동참한 권경원은 “400승 달성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해 정말 가슴 벅차고 영광이다”며 “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사는 “뜨거운 열정으로 응원의 힘을 보내주시는 전북 팬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번 자동차 선물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대는 “K리그 400승 달성의 기쁨을 팬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이 기쁨을 ‘베뉴’ 와 함께 더욱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베뉴’ 경품에 따른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이 부담한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