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익산시에 따르면 (사)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60여개의 보석 전문 업체들이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도 진행돼 보석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우수작품이 특별전시되고 개인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보석 카페 운영, 보석 가공 시연, 주얼리 콘서트(주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강태순 과장은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고 자랑했다.
익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