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대한민국 홀로그램 엑스포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열린 이번 포럼은 원광대 LINC+사업단 홀로그램기술융복합연구소와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지난 25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진행됐다.
박맹수 총장과 송문규 홀로그램기술융복합연구소장 등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이춘석 국회의원, 국내 홀로그램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번 포럼을 통해 익산시가 홀로그램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원광대 홀로그램기술융복합연구소의 중추적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져 향후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홀로그램 예타사업 안내 및 홀로그램 기술에 관한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 원광대 가족회사를 비롯한 산학연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익산시가 홀로그램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익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