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방경찰청은 7일 오후 피고발인 신분으로 변호인 없이 출석한 김 교육감을 상대로 자사고 재지정 평가 과정의 직권남용 등에 대해 조사했다.
상산고 학부모 3명은 지난 7월 16일 상산고 자자소 재지정 평가 과정 전반과 관련해 인권침해와 명예훼손 행위가 있었다며 김 교육감을 고발했다.
경찰은 그러나 피의사실 공표 등의 문제를 언급하며 구체적인 조사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경찰은 그러나 피의사실 공표 등의 문제를 언급하며 구체적인 조사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