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네트워크는 지난 22일 '행복ㆍ나눔ㆍ동행'을 주제로 한마음축제를 개최하고 가족회관 김년임 명인, 전주백반 우순덕 명인, 폐백 신복자 명인, 돌솥밥 임복주 명인, 비빔밥 박명학 명인, 궁중한정식 유인자 명인, 한정식 박영자 명인에게 명인깃발을 전달했다.
또 공로패는 장명수 전 전북대총장과 양미 부븸온 대표, 오상현 현대옥프랜차이즈 회장, 오재천 수라온 대표, 최은희 전도의원, 조현주 감로헌 대표에게 전달됐다.
3대를 잇는 맛집 선정패는 전주한일관과 김판쇠전주우족탕가 받았다.
송재복 대표는 “시민이 중심이 된 창조적 문화 활동이 활성화될 때 전주시는 음식으로 행복한 도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날 부대행사로 청실홍실 신복자명인의 폐백전시, 옛촌막걸리 한차림상, 부븸온 비빔밥차림상, 일러스트굿즈의 공예품전시, 푸드카빙아카데미 작품, (주)천연의 오방국수와 연잎차 전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