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63세 남성이 반려동물에 의한 희귀 박테리아 감염으로 숨졌다고 CNN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이는 유럽내과사례보고저널(EJCRIM)에 실린 사례로 해당 남성은 반려견이 핥은후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 박테리아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알려진다.
개. 고양이 등 반려 동물의 타액에 존재하는 카니모르수스 박테리아는 매우 드물지만 물거나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독일 63세 남성이 반려동물에 의한 희귀 박테리아 감염으로 숨졌다고 CNN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이는 유럽내과사례보고저널(EJCRIM)에 실린 사례로 해당 남성은 반려견이 핥은후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 박테리아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알려진다.
개. 고양이 등 반려 동물의 타액에 존재하는 카니모르수스 박테리아는 매우 드물지만 물거나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