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7일 경찰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되 2군 코치 A(45)씨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NC는 A코치가 구단에 자진 계약 종료 의사를 전해왔다며 팬들에게 실망을 준 것에 깊이 사과한다고 언급했다.
A코치는 지난 4일 오전 3시께 인천 남동구 자택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려 얼굴에 찰과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7일 경찰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되 2군 코치 A(45)씨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NC는 A코치가 구단에 자진 계약 종료 의사를 전해왔다며 팬들에게 실망을 준 것에 깊이 사과한다고 언급했다.
A코치는 지난 4일 오전 3시께 인천 남동구 자택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때려 얼굴에 찰과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