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15일부터 ‘서울시 생존자금’ 접수 지원

우리銀, 15일부터 ‘서울시 생존자금’ 접수 지원

기사승인 2020-06-12 10:03:45 업데이트 2020-06-12 10:03:49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우리은행이 오는 15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에게 모두 14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시 생존자금’ 신청을 접수한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우리은행 서울 소재 영업점(출장소 제외)과 자치구별 지정장소에서 오프라인 접수를 받는다. 우리은행 영업점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류접수를 지원한다. 

우리은행 방문접수는 출생연도 끝자리 10부제가 적용된다. 

접수 시작일인 15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0, 22일에는 끝자리 5, 26일에는 끝자리 9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29일과 30일은 끝자리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은행 업무시간인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우리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인은 신청서·개인정보처리 등 동의서·사업자등록증 사본·통장 사본 등을 준비해야 한다. 신청 조건·생존자금 지급 일정 등의 문의는 서울시 다산콜센터 또는 사업장 소재지 구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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