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집에 살아보는 ‘나의 판타집’ 18일 첫 방송

꿈꾸던 집에 살아보는 ‘나의 판타집’ 18일 첫 방송

기사승인 2020-08-11 10:07:52
▲사진=SBS 제공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출연자가 꿈꾸던 집에서 직접 살아보는 SBS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이 오는 18일 첫 방송한다.

‘나의 판타집’은 추련진이 꿈꾸던 집에 실제로 살아보는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예능이다.

방송인 박미선과 조세호가 진행을 맡는다. 박미선은 ‘판타집 건축사무소’ 소장으로 출연자들이 희망하는 집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조세호는 열정 넘치는 자세로 자료 조사를 담당한다.

배우 류수영은 스페셜 MC로 합류한다.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등장한다.

1회에서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과 개그맨 이승윤,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손님으로 출연해 각자 자신이 꿈꿔왔던 ‘판타집’에서 살아본다.

오는 18일 오후 8시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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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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