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갓세븐 진영, ‘악마판사’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JYP 측 “갓세븐 진영, ‘악마판사’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기사승인 2020-08-13 09:57:29
▲진영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그룹 갓세븐의 멤버 겸 배우 진영을 드라마 ‘악마판사’서 볼 수 있을까.

박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쿠키뉴스에 “진영이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악마판사’는 법정을 리얼리티쇼로 만들어 악의 존재를 응징하려는 재판장, 그리고 재판장의 정체를 알고 싶어 하는 배석판사의 이야기를 다루는 추적극이다. ‘미스 함무라비’ 원작자이자 판사였던 문유석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앞서 배우 지성도 ‘악마판사’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영은 2012년 KBS2 ‘드림하이’로 데뷔한 후 갓세븐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서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사랑하는 은동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영화 ‘눈발’ 등에 출연했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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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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