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이웃사랑 나눔기부 행렬

기사승인 2021-02-04 14:58:05

[경남 고성=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고성군 환경공무직 일동(회장 홍학동)은 2월 3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홍학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EK중공업(주)(대표 이종열)는 2월 4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바이러스 살균·소득 스틱 334세트(11,022천 원 상당)를 전달했다.

황윤용 부사장은 “기부를 통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대한한돈협회 고성지부(지부장 백찬문)는 2월 4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5kg) 95박스를 전달했다.

백찬문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산계뿐만 아니라 모두가 힘든 상황에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가 즐거운 설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국한우협회 고성군지부(지부장 박완욱)는 2월 4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우고기 85kg(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박완욱 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에 한우를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설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리토건(주)(대표 최희랑)·화성건설(주)(대표 최두율)은 2월 4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