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오른쪽), 남칠우 알이비파트너스㈜ 사장이 지난 1일 지역 사회 발전과 사이버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일 교내 본관에서 알이비파트너스㈜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이버교육 활성화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력 기관은 ▲연구자료, 간행물, 학술정보 및 우수 연구 인력과 인적 네트워크 상호활용 ▲협약기관의 공간과 시설 등 인프라의 공동이용 ▲전문교육에 필요한 인적교류 및 강의 지원 등을 약속했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 자원을 공유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