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4일 통계청의 2023년 통계조사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울산시는 올해 광업‧제조업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품질 좋은 데이터를 만들고 경제발전을 위한 행정을 실현해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청사(사진=울산시)
울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울산시는 올해 광업‧제조업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품질 좋은 데이터를 만들고 경제발전을 위한 행정을 실현해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인 부문도 인정을 받아 북구청 공무원과 조사요원이 장관상을 받았다.
울산시는 “앞으로 이차전지와 수소‧전기차, 석유화학 투자 등을 통해서 신(新)산업과 고용지표 등을 파악해 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통계를 생산하겠다”고 했다.울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