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2시 59분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났다.
기장군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이 불로 차량과 도로의 나무가 불에 타면서 소방당국 추산 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배기가스 후처리장치에서 발생한 고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지난 25일 오후 2시 59분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과 도로의 나무가 불에 타면서 소방당국 추산 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배기가스 후처리장치에서 발생한 고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