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부산 영도구의 한 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경상을 입고 40명이 대피했다.
영도구 화재 현장 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불이 난 세대의 거주자는 LPG 난로를 켜던 중 펑 소리가 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진술했다.
불은 소방당국 추산 2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소방 당국은 경찰과 합동 감식을 할 계획이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부산 영도구의 한 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2명이 경상을 입고 40명이 대피했다.

불이 난 세대의 거주자는 LPG 난로를 켜던 중 펑 소리가 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진술했다.
불은 소방당국 추산 2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소방 당국은 경찰과 합동 감식을 할 계획이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