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3 남구보훈명예수당’을 신설, 지급해 오고 있다.
청사 전경.부산남구
올해부터 남구에 거주하고 보훈청에 등록돼 있는 국가유공자 및 선순위 유족이라면 모두 수당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지급대상자는 별도 신청할 필요 없으며, 확대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올해부터 남구에 거주하고 보훈청에 등록돼 있는 국가유공자 및 선순위 유족이라면 모두 수당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지급대상자는 별도 신청할 필요 없으며, 확대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