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당리동 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을 요청한 기초생활수급자로부터 이웃 돕기 성금 24만 원을 전달받았다.
기초생활수급자가 전달한 24만원.사하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전한 기부자는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월 수급비를 받으면 2만 원씩 따로 떼어 모아왔다”고 말했다.
성금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됐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전한 기부자는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월 수급비를 받으면 2만 원씩 따로 떼어 모아왔다”고 말했다.
성금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됐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