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전 수협중앙회장을 성원하는 시민과 일부 종교계 인사 등 2백여명이 모여 '서구와 동구'를 젊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며 지지를 보냈다.
임준택 예비후보 지지 모임.김민주 기자
임준택 국민의힘 '부산 서동구' 예비후보.김민주기자
이어 “지역 경제를 살리려면 사람이 많이 와야 한다. 하지만 지금 서동구에는 사람이 오지 않는다”면서 “서동구를 젊은 도시로 만들어서 지역 경제를 살려보겠다는 포부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지지자들의 성원에 응답하면서 인사말을 전한 임준택 전 수협중앙회장은 “서동구는 북항과 어시장, 송도, 신공항 모두 연결되어 있는 지역”이라며 “이곳에서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은 저 임준택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또 "제 어릴 때 자가치 시장, 송도 해수욕장 우리 부산역 앞에 초랑 갈비 얼마나 많이 먹으러 갔습니까? 하지만 지금은 사람이 오지 않는 곳이 되어 버렸다"리며 옛 명성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경제를 살리려면 사람이 많이 와야 한다. 하지만 지금 서동구에는 사람이 오지 않는다”면서 “서동구를 젊은 도시로 만들어서 지역 경제를 살려보겠다는 포부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