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부민동과 부민노인복지관의 첫 상생협력 사업인 '어르신 폐현수막 업사이클 일자리 사업'이 29일 시작됐다.
어르신 폐현수막 업사이클 일자리 사업.부산서구
이번 사업은 부민노인복지관에서 주관, 부민동에서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용품(에코백, 모래주머니 등)을 제작한다.
이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폐현수막 문제 해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작되는 제품은 작품전시회 개최, 홍보물품 활용, 후원 등 다채롭게 쓰일 예정이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이번 사업은 부민노인복지관에서 주관, 부민동에서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폐현수막을 활용한 용품(에코백, 모래주머니 등)을 제작한다.
이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폐현수막 문제 해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사이클링을 통해 제작되는 제품은 작품전시회 개최, 홍보물품 활용, 후원 등 다채롭게 쓰일 예정이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