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지방은 오늘(30일)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흐려져 내일 새벽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 앞바다 자료사진.부산시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시작된 비는 낮까지 가끔 내리겠고, 잠시 그쳤다가 모레 오전부터 오후 사이 다시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량은 5~10mm 안팎으로 예상된다.
부산·울산·경남지방 오늘 낮 최고기온은 9~12도, 내일 오전 최저기온은 -1~6도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오늘도 경남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또 내일 경남 북서내륙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빙판길과 도로의 살얼음을 주의하고, 특히 출근길에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거리 확보와 저속 운행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시작된 비는 낮까지 가끔 내리겠고, 잠시 그쳤다가 모레 오전부터 오후 사이 다시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량은 5~10mm 안팎으로 예상된다.
부산·울산·경남지방 오늘 낮 최고기온은 9~12도, 내일 오전 최저기온은 -1~6도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오늘도 경남 동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또 내일 경남 북서내륙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빙판길과 도로의 살얼음을 주의하고, 특히 출근길에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거리 확보와 저속 운행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