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9시58분께 경남 고성군 상리면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숨지고 해당 주택 49.42㎡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11만9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이웃주민이 목격하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5대와 대원 등 45명을 투입해 45분 만인 오후 10시43께 불을 껐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숨지고 해당 주택 49.42㎡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11만9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고성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이웃주민이 목격하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5대와 대원 등 45명을 투입해 45분 만인 오후 10시43께 불을 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