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가 10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만날 생각에 떨린다고 말했다.
최예나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그는 “투어를 하면서 앨범을 준비했는데, 새로운 곡으로 팬들을 만날 생각에 떨리고 기대하면서 작업에 몰두했다”며 “예나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신경을 썼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는 가장 예나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최예나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