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원주 8월호가 여름의 시원함이 있는 것 ‘물 놀이장’의 생생한 모습을 표제로 발간됐다.
이번 호 원주 마을 이야기에서는 신림면 용암리와 치악중학교 사격부 선수들의 미래 꿈과 목표를 들어봤다.
‘원주 여기어때’ 코너에서는 60년 전통의 자유시장 돈가스 골목과 떡볶이, 순댓집을 찾았다.
원주의 다양한 인물도 만날 수 있다.
나눔을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 진기철 대표와 유도영웅 김재엽(원주시 홍보대사) 전 국가대표 인터뷰, 아기자기한 동화 속 나들이 원주 동화마을수목원 소개, 자연을 품은 작은 열매 토종 다래 김종원 대표의 이야기를 준비했다.
또 △어린이와 어른이 나란히 함께 즐기는 그림책 ‘창덕궁에 불이 꺼지면’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의료이야기 △우리 몸에 이로운 이야기 △의정 소식 △원주시민을 위한 소식을 담은 행복 알림 △컬쳐 앤 원주 △우리 아이들의 교육 정보 강원교육 알쓸정보 등 읽을거리도 풍성하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모바일 구독도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이북(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고 유튜브와 점자책도 제공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