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쿠 전기레인지, B2B 시장서도 통했다…성장세 ‘눈길’
쿠쿠전자의 전기레인지 빌트인 사업이 쾌속 성장하며 B2C 시장에 이어 업계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쿠쿠전자는 24일 “빌트인 비중이 높은 전기레인지 시장의 특성을 고려,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한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한 쿠쿠의 전략이 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015년 B2B 사업을 시작한 쿠쿠전자는 이후 롯데, 지에스, 포스코 등 7개 주요 건설사의 23개 현장에 지속적으로 전기레인지 빌트인 사업을 수주하며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약 1893.5%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