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개인자유 억압? 코로나19 극복 노력, 개방적 사회연대로 가능했다
지난 6일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에 한국의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비난하는 칼럼이 실렸습니다. 기고문을 쓴 비르지니 프라델 변호사는 “한국이 추적 장치까지 마련한 건 불행한 결과”라거나 “한국은 개인의 자유에 있어 본보기가 되는 나라가 아니다”, “한국은 감시 고발에 있어 세계 둘째가는 나라” 등의 주장을 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쿠키뉴스는 송기호 변호사의 반박 기고문을 게재합니다. 코로나19 비상사태 속에서 한국은 자신의 위치를 발견하는 중이다. 미국과 중국은 경쟁하듯이 코로나 극복에서 실패...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