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총선 투·개표 전후 코로나19 감염 차단 꼼꼼 조치
총선 투·개표 전후 코로나19 감염 차단 꼼꼼 조치angel@kukinews.com... [김양균]
희귀질환자의 자립을 법으로 보장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4일 ‘장애인활동 지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희귀질환자에게도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활동지원급여 ... 2018-10-05 10:22 [김양균]
1차 의료기관에서 프로포폴 취급량이 최근 3년여 동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동네병원’에서 프로포폴 처방은 지난 2016년 16만3339개에서 지난해 41만800개로 크게 늘어났다.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에 따... 2018-10-05 10:14 [김양균]
지난달 19일 남북의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문에 ‘남북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가 포함되면서 지난 11년간 중단되다시피 한 남북 보건의료지원 사업의 재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결핵 등 감염... 2018-10-05 00:27 [김양균]
상급종합병원들이 간호등급 가산수가를 사실상 독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지난 5년간 간호등급가산제 신고 대상인 1800여개 병원급에 지원된 가산수가 지원을 분석한 결과, 중소병... 2018-10-04 17:09 [김양균]
“용기를 낸 피해자에게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가수 겸 연기자 구모씨를 응원했다. 구씨는 전 남자친구로부터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 2018-10-04 16:54 [김양균]
대형병원들의 입원 급여비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 상급병실료 건강보험 적용 이후 42개 ... 2018-10-04 16:41 [김양균]
군부대에 납품되는 해썹인증식품(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에서도 이물질 사례가 다수 적발돼, 해썹식품의 허술한 위생관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입수한 국방부의 ‘최근 3년간 농·... 2018-10-04 16:23 [김양균]
공적연금강화 국민행동이 보건복지부의 국민연금 기금운용체계 개편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 공적연금강화 국민행동 측은 4일 성명을 통해 “이번 복지부의 기금운용체계 개편 추진은 형식적으로나 내용적으로... 2018-10-04 16:10 [김양균]
‘사회복지정책 토론회 : 포용적 복지와 지역사회’ 토론회가 5일 대구에서 개최된다. 토론회는 지난달 6일 열린 ‘포용국가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정부의 사회정책에 대한 가치·비전 등 방향성을 지역사회와 ... 2018-10-04 12:10 [김양균]
‘건강보험 의료이용지도 구축 연구’ 심포지엄이 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프레스룸에서 개최된다. 건보공단 빅데이터운영실은 지난 2015년부터 의료취약지 해소와 지역별 의료격차 감소를 위해 환자의... 2018-10-04 10:41 [김양균]
경찰이 전국의 화장실 불법촬영을 단속하고 있지만, 발견된 ‘몰카’는 없어 ‘헛물 단속’이라는 빈축이 나온다. 매년 불법영상 촬영으로 인한 디지털 성범죄가 폭증,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경찰청에 ... 2018-10-04 00:25 [김양균]
정부가 1일 발표한 ‘공공보건의료발전 종합대책’에 대해 환영과 우려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부족한 공공의료 인프라를 감안하면 그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대책의 핵심 부분들이 모호하고 추... 2018-10-03 00:23 [김양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일 공단 본부 열린광장에서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는 공단 임직원이 기증한 3000여 점의 물품 판매가 이뤄졌다. 또... 2018-10-02 16:44 [김양균]
흉부외과와 비뇨의학과 전문의 ‘기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에 따르면, 흉부외과 의사 수는 지난 2015년에 정원 48명 중 23명만이 지원, 48%의 충원율이 고작이었다. 이듬해인 2016년에도 5... 2018-10-02 16:33 [김양균]
다이어트와 디톡스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일명 ‘클렌즈주스’가 실제로는 전혀 이런 효과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이들 음료 제품들이 영양학적으... 2018-10-02 15:57 [김양균]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일명 ‘패스트트랙 추진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기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약품 및 혁신신약 개발지원법’과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2018-10-02 15:13 [김양균]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