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전례 뛰어넘는 소상공인 지원 필요”
김양균 기자 = 정세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과감한’ 지원을 당부했다.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20일 정부서울청사 진행된 중대본 회의에는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가 참여해 유럽발 입국자 대상 검역 강화 추진방안과 코로나19 관련 세정지원 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정세균 본부장은 국세청의 ‘세정지원 현황 및 향후계획’을 보고받으면서 “모든 자영업자·소상공인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한시적이라도 전례를 뛰어넘는 과감한 조치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