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클라쓰’ 인기 힘입어 OST도 차트 싹쓸이
김양균 기자 = JTBC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에 힘입어 OST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인넥스트트렌드와 연합뉴스 등을 종합하면, 가수 가호가 부른 ‘시작’은 오늘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뮤직, 소리바다, 플로에서 1위에 올랐다. 벅스뮤직에서는 3위를 거머쥐었다. 이는 방탄소년단과 지코, 노을, 워너비 등 쟁쟁한 상위곡들을 제친 것. ‘시작’은 드라마에서 박서준이 분한 박새로이와 함께 단밤 포차에서 일하는 멤버 ‘단밤즈’ 이야기를 경쾌한 사운드에 담은 곡이다. 드라마 방영 4회 만에 전 음원 사이트 차트에 진...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