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구, 전북-포항, 2018 K리그 U15 챔피언십 4강 맞대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K리그 U15 챔피언십’ 대회의 4강전 대진이 확정됐다. 서울과 대구, 전북과 포항 U15 팀들이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이번 ‘K리그 U15 챔피언십’ 대회는 K리그 22개 클럽 산하 U15 팀들이 모두 출전한 가운데 경북 포항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4개조로 진행된 치러진 조별예선에서 전북(A조), 포항(B조), 대구(C조), 서울(D조)이 각각 조 1위를 차지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전 대진은 추첨을 통해 서울과 대구, 전북과 포항의 경기로 확정됐다. 4강전은 7월 29일 오후 7시에 2경기가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