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 미세먼지 다음은 가마솥 더위… 잇단 날씨 악재에 한숨 깊은 K리그](https://kuk.kod.es/data/kuk/image/20180730/art_1532500047.300x169.0.jpg)
[옐로카드] 미세먼지 다음은 가마솥 더위… 잇단 날씨 악재에 한숨 깊은 K리그
“무엇보다 선수들이 잘 먹고 잘 쉬어야 합니다. 현재 훈련이 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육체적으로 워낙 힘든 시기입니다.”지난 18일 서울-전남전이 끝난 뒤 이을용 감독대행은 ‘혹서기에 훈련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는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이 감독대행은 이날 인터뷰장에서 ‘체력’이란 단어를 수시로 꺼내며 현 K리그 순위경쟁은 체력싸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체력적으로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앞으로 어느 팀이 체력적으로 빨리 회복하느냐 싸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체력 안배가 중요한 시기다”라고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