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윤석영 “밥차라는 별명, 고맙지만 지금은 아닌데…”](https://kuk.kod.es/data/kuk/image/20180728/art_1531657791.300x169.0.jpg)
[현장인터뷰] 윤석영 “밥차라는 별명, 고맙지만 지금은 아닌데…”
이적 후 첫 홈 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넣은 윤석영이 “프리킥 상황에서 좀 더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공격수와 수비수 사이에 애매하게 올리자고 했는데, 그게 주효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FC 서울 소속 윤석영은 1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17라운드 울산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다.특히 전반 끝나기 전 0-1로 뒤진 상황에서 프리킥 골을 넣으며 팀의 승점 1점 확보를 견인했다.윤석영은 “홈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한 것에 대해 굉장히 아쉽게 생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