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권, 프랑스 1~3위팀 이적설 솔솔… 관건은 고액 연봉
중국 클럽팀에서 뛰고 있는 김영권이 조만간 프랑스 리그에 진출할 것이라는 중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중국 스포츠 매체 ‘화타왕’은 “러시아월드컵에서 가치를 올린 김영권이 프랑스 리그앙(1부 리그) 팀으로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김영권은 2012년 7월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입단한 뒤 지금껏 6년 가까이 중국 무대에서 머물고 있다. 그 사이 중국 클럽팀들이 거대 자본을 앞세워 유럽 스타 플레이어를 줄줄이 영입했지만 김영권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외국인 쿼터에 밀려 상당수 한국인 선수들의 한국-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