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영 LPGA 기록 경신에 외신들 “미친 일이 일어났다”
LGA 투어 역사를 바꿔놓은 김세영에 대한 외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김세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에서 진행된 LPGA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엮으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 냈다.이로써 김세영은 31언더파 257타를 기록, 72홀 역대 최저타와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상금 30만 달러(약 3억 3456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세영의 투어 통산 우승은 7회로 늘었다.1~3라운드에서 24언더파를 적으며 신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김세영은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쾌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