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4강 대진표, ‘미리보는 결승전’과 ‘절호의 기회’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4강 키워드는 ‘미리보는 결승전’과‘절호의 기회’다. 각각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꺾은 벨기에와 프랑스는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가장 큰 난관을 맞았다고 보고 있다.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는 서로를 발판 삼에 결승에 오르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다지고 있다.벨기에와 프랑스는 1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준결승 대결을 벌인다.벨기에와 프랑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내로라하는 강호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여기에서 이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