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전 치르는 안데르센 인천 감독 “문선민 큰 기대”
안데르센 감독이 인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은 뒤 첫 경기를 치른다.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5라운드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에 나선다. 이날 경기는 인천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안데르센 감독의 K리그 무대 데뷔전이다. 안데르센 감독은 이전보다 더 강해진 인천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인천 구단은 지난달 9일 노르웨이 출신의 안데르센 감독을 제 8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선임 이유로는 유럽 무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선진 축구의 지도 시스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