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루과이, 프랑스 상대로도 역습 전술 통할까
6일 저녁(한국시간) 월드컵 8강 첫 경기가 열린다.우루과이와 프랑스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피파랭킹 14위 우루과이는 지난 16강에서 ‘만능 골잡이’ 에딘손 카바니의 멀티골로 호날두가 버티고 있는 포르투갈을 꺾었다. 그러나 당시 경기 중 카바니가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를 요구했고, 경기 후엔 훈련에도 불참했다. 월드컵 조기 아웃이 조심스럽게 나오는 상황이다. 우루과이는 선수비-후역습 전술로 이번 대회에서 큰 재미를 보고 있다... []